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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하트-하트재단, ‘미래 IT 교육도서관’ 거점센터 종사자 교육 실시

하트-하트재단, ‘미래 IT 교육도서관’ 거점센터 종사자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IT 교육장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래 IT 교육도서관’ 사업에 참여하는 거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1월 26일, 27일 양일 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 IT 교육도서관’은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SW교육이 의무화되었으나, 교육 시간이 부족하고 체계적으로 실물 교육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작했다. 전문 IT 교육장비 및 교육 컨텐츠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하게 IT 교육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자생적인 IT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점센터 종사자 교육을 통해 실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할 자체 강사를 육성함으로써 교육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 경력단절 여성을 발굴하여 강사로 양성 방안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내 전문 강사단으로 역할 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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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