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 ‘한 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 개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 ‘한 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 개최

20주년 기념 콘서트…오는7월1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는 개소 20주년을 맞아 7월17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에서 ‘한 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이엠 엔터테인먼트의 기획과 V.star, 소리스케치, 토끼발 밴드, 김지후 출연진의 재능 기부로 한자리에서 퓨전 국악, 락 밴드, 오카리나 연주 등의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한 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에 참여하는 V.star ⒞시사타임즈

또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틀을 정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의 “개소 20주년을 기념하여 각계 각층에 있는 이들이 가정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하여 희망·사랑·나눔·상생을 실천하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의 사업에 동참을 호소하고, 건강한 가정 및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랜 시간 상처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는 이들에게 삶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한 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는 인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하나의 공연으로 이번 공연이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는 사회의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1992년 3월에 개소 이후 무료법률상담, 무료대서, 법률구조사업,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위해 부부상담을 통한 화해조정 및 가족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입함으로써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여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는 법률구조법인이다.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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