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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헬로 우먼’ 강좌콘서트 신청 하세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헬로 우먼’ 강좌콘서트 신청 하세요!

11월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서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11월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여성건강 이야기, ‘헬로 우먼(Hello, Woman)’’ 강좌콘서트를 진행한다.

 


‘헬로 우먼(Hello, Woman)’ 강좌콘서트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헬로 우먼(Hello, Woman)’은 초경을 통해 여성이 된 소녀들을 반기는 의미로 이번 강좌콘서트는 초경 시작부터 챙겨야 할 여성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강좌콘서트에서는 초경을 맞이한 10대 여성과 엄마가 함께 참여해 산부인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초경 시작부터 챙겨야 할 여성건강 관리법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 후에는 인디밴드 ‘바닐라어쿠스틱’의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여성건강 이야기, ‘헬로 우먼(Hello, Woman)’’ 강좌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웹사이트(www.ccptalk.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3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좌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참가신청 웹사이트 및 전화문의(문의처: 02-3210-9726)를 통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2분마다 1명, 국내에서도 하루 평균 3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인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헬로 우먼(Hello, Woman)’ 강좌콘서트와 더불어 TV공익광고와 캠페인 화보를 통해 여성에게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리고 예방실천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콘서트는 초경 시작부터 챙겨야 할 여성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자기관리와 정기검진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치명적인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건강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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