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초록우산, 청렴희망적금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초록우산, 청렴희망적금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초록우산(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우상)와 공사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지역 취약계층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김우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사진제공 =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시사타임즈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본부장을 포함한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공사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지역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약속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희망적금’ 캠페인을 운영하며, 조성된 기부금을 지역의 취약계층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료비 및 의료부대 경비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함이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목표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및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초록우산은 청렴과 투명성을 위해 앞장서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며 “청렴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후원금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여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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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