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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문화정보원, ‘지구의 날’ 맞아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 추진

한국문화정보원, ‘지구의 날’ 맞아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 추진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구의 날’ 맞아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추진을 위해 임직원들이 텀블러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정보원)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여 임직원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형 행사로 진행했다.

 

먼저 임직원들이 다회용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커피 등)를 제공하여 일회용 컵과 빨대의 사용을 감소시키고자 했으며, 전직원에게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를 전달해 새로운 오염물질을 유발시키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을 줄이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22일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저탄소 소등행사’에 동참했으며, 24시간 전산시스템을 관리하는 문화정보통합센터부서(IDC)가 앞장서 소등을 진행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이번에 진행한 행사 외에도 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3월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현방안에 대한 임직원 교육, 21년 자원순환 환경 캠페인, 탄소중립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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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