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소망교도소와 2차 간담회 실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소망교도소와 2차 간담회 실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지난 11월 22일에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와의 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소망교도소 2차 간담회 참여자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c)시사타임즈

 

이날 소망교도소 신홍식 과장 등 직원 6명과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 등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활한 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도 취업지원 사업 계획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률 증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법무보호사업 및 허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 업무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소장은 “법무보호사업에 협조해주식 힘써주시는 교정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정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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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