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9월30일 지부 2층 회의실 및 대구 달서구 소재 소담뜰에서 ‘2019년 3분기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시사타임즈

 

교정기관(대구교도소, 포항교도소, 경주교도소, 대구구치소), 보호관찰소(대구보호관찰소,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 대구소년원 담당직원 11명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 대구지부는 박승익 지부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 날 오전 시간에는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공단 보호사업에 대한 안내 및 생활관 라운딩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그 후 ‘소담뜰’로 장소를 옮겨 오찬 후 취업조건부제도 진행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고용협력기업 공유, 각 기관별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승익 지부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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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