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훈육지도자회의 개최…300여명 토의 진행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훈육지도자회의 개최…300여명 토의 진행

2023 세계잼버리 유치 개최후보지 새만금 답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오는 12일부터 1박2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gain 1991, 기본에 충실한 스카우팅 전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1일1선 캠페인 ▲세계잼버리 ▲지도자훈련 정책 ▲100주년 기념사업의 세부 주제로 분과토의 및 분과 토론 결과 발표가 이루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결속의지를 강화하고, 13일 오전에는 새만금 홍보관으로 이동하여 소개와 함께 세계잼버리 개최 후보지 새만금에 대한 답사를 할 계획이다.

 

한 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는 전국 지도자들의 토론의 장 및 친교의 장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스카우트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방안이 도출되고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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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