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타트업연맹 ‘범국민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 협약식’ 진행

한국스타트업연맹 ‘범국민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 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스타트업연맹(의장 이정우)은 (사)한국권투위원회(회장 홍수환)과 24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싱 스포츠 분야의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을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스타트업연맹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스타트업연맹은 스포츠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전문분야 제반업무 및 컨텐츠를 기획 지원하고, (사)한국권투위원회는 스포츠인력 및 종사자 교육추천과 교육장소,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스타트업연맹 이위찬 상임대표, 이지영 사무총장, (사)한국권투위원회 차명우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 운동의 붐을 일으키기 위한 최선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우 의장은 "스포츠 분야는 직업종사기간이 짧은 것에 비해 은퇴 후의 일자리 대안이 미약한 형편이다”며 “초중고 체육 과목의 다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환 회장은 “문화예술체육분야에 있어 체육분야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라면서 “체육인은 일반적으로 은퇴 시점이 빠르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북 평화교류 복싱대회, 전국 프로 복싱대회, 복싱 케이블 방송국 개국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업 협업을 통한 복싱의 저변 확대와, 관련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