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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의학연구소,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한국의학연구소,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시장 김순이)는 지난 15일 국회 본청 내 VIP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분야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분야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부문 이재영 상무(사진 왼쪽 첫 번째)가 대리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직접 현장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소아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형적 어려움으로 사회와 단절돼 고립된 생활로 고통 받고 있는 은둔환자에 대한 대규모 의료지원사업을 시작해 그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KMI는 항상 기관에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자리들을 통해 KMI가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들과 따스한 마음들이 들불처럼 퍼져나가 차가운 겨울날들 속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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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