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창립 5주년 맞이 전 직원 참여 기부 실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창립 5주년 맞이 전 직원 참여 기부 실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특별한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시사타임즈

 

개발원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법인 소속 13개 광역자활센터(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와 함께 재활용 가능한 물품 약 450여종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증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은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어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창립 5주년을 맞아 개발원이 지역사회의 한 부분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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