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철원군 공동 협력 MOU 체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철원군 공동 협력 MOU 체결

 

청년창업 활성화 및 지역재생 프로젝트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철원군은 청년창업 활성화 및 지역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철원군 간 MOU 체결 (사진제공 =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c)시사타임즈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 이하 재단)은 11월2일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기업가적 사회문화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 활성화 및 지역재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5년부터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국제 교류 협력, 글로벌 나라사랑 캠프 등을 추진하면서 상호간 정책연계 및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기업가정신 함양 사업과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양 기관은 원활한 이행 및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가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연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단과 철원군은 여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다양한 기회와 소기의 성과를 보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기회와 성과가 더욱 확산, 파급되어 철원군의 잠재력과 열정이 활력 있는 성과와 혁신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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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