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구단 창단 촉구와 야구 멘토링 저변확대 위한 ‘베이스볼 토크 콘서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주)팜스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 야구 토크 콘서트가 9일 오후7시부터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야구 토크콘서트는 기부, 나눔 확산과 유, 청소년 야구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10회 진행 예정이다. XTM 임용수 캐스터, KBS N 이병훈 해설위원, XTM 이숭용 해설위원, 전문 MC 한석의 진행으로 은퇴선구와 현역선수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연예인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최근에 은퇴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씨와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유쾌하고 진솔한 에피소드 이야기를 나누고 10구단 창단을 촉구하는 시간과 이종범씨와 야구 꿈나무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베이스볼 토크 콘서트 참가방법은 1만원이상의 기부금으로 선착순 입장이다. 기부금은 전액 유·청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팬들과 프로야구 선수들의 만남을 통해 한국야구 저변확대와 학교 야구발전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속심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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