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서병조, 이사장 이상구)와 세계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 명근식)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종교교회에서 ‘2015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교계 및 유관기독교 직장단체 회원들과 전국 지역, 직능연합회 임원 9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인 조일래(수정성결교회)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최이우(종교교회)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이사 및 실행임원 간담회에서 이상구 이사장은 간결한 한직선의 상징마크 소개와 함께 젊은 조직을 주문하였고, 서병조 대표회장은 딤후 4장 5절 말씀을 통한 공직생활을 소회하며, 직장선교 1세대와 2세대를 잇는 가교역활과 한직선이 예배, 전도와 제자삼는 복음의 본질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새로 선임된 대표회장, 이사장과 지역, 직능 회장단이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한직선이 직장선교의 중심단체로서 지역, 직능 네트워크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제2의 직장선교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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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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