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박기웅, 김기덕 감독과 <메이드 인 차이나> 촬영장 인증샷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감독 김동후, 시나리오 김기덕, 제작 김기덕 필름)의 주연을 맡은 한채아·박기웅이 김기덕 감독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출처=가족액터스. ⒞시사타임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자이자 시나리오를 쓴 김기덕 감독과 영화 ‘메이드 인차이나’의 주연 ‘미’ 역을 맡은 배우 한채아, ‘첸’ 역할을 맡은 박기웅이 김기덕 감독과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김기덕 감독은 공개된 사진을 찍은 날 두 배우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메이드 인 차이나’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김기덕 감독은 후배 스텝들과 김동후 감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촬영 중인 배우들에게도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박기웅과 김기덕 감독의 만남이라니 기대가 정말 크다”, “박기웅 이번 영화에서 또 대박 날 것 같다”, “연기변신에 도전한 두 배우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2014 충무로 기대주로 승승장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한 작품이다.
여자주인공 한채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인 여주인공 ‘미’ 역할을 맡아 냉정하고 차가운 절제미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또한 한채아와 호흡을 맞추는 남자주인공 박기웅은 극 중 확고한 신념을 토대로 강한 남성미를 내뿜는 역할인 ‘첸’을 맡아 특유의 힘있고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덕 필름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영화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김기덕 사단의 스타일이 한채아, 박기웅 두 배우의 연기와 어떻게 어우러져 또 하나의 ‘케미’ 커플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메이드 인 차이나>는 2월 크랭크업을 목표로 현재 모든 스텝과 배우들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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