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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세계평화지도’ 명인 인증 받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세계평화지도’ 명인 인증 받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평화운동가 겸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가 지난 13일 제3차 명인인증 시상식에서 ‘세계평화지도’ 명인(인증번호 16-32호)으로 인증 받았다.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사)국제청소년문하교류총연맹, 기부천사클럽 등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사진 오른쪽)가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사진 왼쪽)으로부터 명인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c)시사타임즈

 

 

 

 

이날 시상식에서 한 작가는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고,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동양화 ‘세계평화지도’ 부문 유일하게 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명인인증위원회의 명인 인증은 한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명인으로서의 덕망과 인증부분의 출중함을 엄격한 검증을 통해서만 선정된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명인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종대왕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나가면서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명인인증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3년에 걸쳐 세계평화・화합・환경・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세종대왕의 한글을 6종의 서체로 새롭게 개발 디자인하여 세계역사와 문화를 1cm크기의 한글붓글씨로 기록해 한글, 서예, 미술, 지도가 융합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창작하여 완성했다”며 “전세계 가장 뛰어난 창의적인 문자인 한글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한글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위대한 작업이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한국 평화작가가 현재까지 한글로 완성한 ‘세계평화지도’ 국가로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튀니지, 카타르 등 총 36개국이다.

 

이 가운데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은 도자기에 담아 2008년 유엔한국대표부에서 유엔 22개 국가 대표부에 전달해 21개 국가로부터 받은 ‘세계평화지도 증서’와 공문은 현재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서 보관중이며,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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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