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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6국회세계평화특별전’ 성황리에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6국회세계평화특별전’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반도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한글로 유엔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창작해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연변대 객좌교수)세계평화작가의 유엔 세계평화지도 원작과 함께 ‘2016국회세계평화특별전’이 국회에서 개최됐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6국회세계평화특별전에서 작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시사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김포시, 여주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특별전은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최하고, 8천만서명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세계평화작가 韓韓國, 한글로 세계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1월26일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감동의 평화지도특별展이 열렸다.

 

식전 축하공연으로는 한국의 촉망받는 신예 젊은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가 박수연 교수의 그리운 금강산, 북&현대무용 콜라보공연(평화의 아리랑), 청소년 타악 퍼포먼스 팀(화랑)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작가는 인사말에서 “평화와 통일, 희망대한민국을 위해 23년을 염원하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고 있다. 우리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염원하자”며 “세계평화작가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지 않고는 믿기지가 않을 만큼 아주 작은 세필 붓으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 점의 다양한 한글 평화·통일·희망지도와 희망대한민국,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가 함께 전시해 평화작가의 간절한 염원이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동안 한 작가는 세계평화작가답게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23년간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다양한 서체를 디자인해 가로·세로 1㎝ 한글로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세계 36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사비를 들여 제작해 유엔 22개국 대표부를 비롯해 북한, 대한민국 국회, 5개 도청 등에 기증하며, 예술로 표현된 평화의메시지를 국제사회에 꾸준히 전달해 현실적 평화해법을 제시하는 등 평화문화도시를 선포한 김포시에서 홍보대사로 평화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평화문화도시위원으로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8천만서명운동본부 이사장, 중국 연변대 객좌교수이고, 세계평화홍보대사, 김포시홍보대사 등 12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글평화작가로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광화문광장에 120M 전시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 공인기록을 갖고 있다.

 

한 작가는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015.통일부장관 표창, 2015.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세계평화공로부문), 2015 제3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한글서체개발부문), 2015국제평화언론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 30번에 걸쳐 정부와 언론단체, 시민단체의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언론 등 각계에서 주목하는 인물로 부각돼 왔다.

 

특히 한한국 작가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냉전이 반복되는 한반도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이날 관람객들은 휴대폰으로 인터넷 주소창에 <휴대폰 전화번호.so.vc>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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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