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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국군방송<국방초대석>출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국군방송<국방초대석>출연

“예술작품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한 주인공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30일 국방관련 전문가와 화제의 인물을 만나는 국방초대석(진행 이계진)프로그램인 국방 FM 국군방송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96.7MHz)에 출연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시사타임즈



이날 국군방송은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에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비롯해 40개가 넘는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해 예술 작품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왕성한 평화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초대했다.


한 작가는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완성하고 있는 ‘세계평화지도’에 대해 “세계평화지도는 전쟁을 위한 지도가 아닌 오로지 평화를 위한 지도를 말한다. 과거 지도가 필요한 시기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가 있었다면, 평화가 필요한 이 시대에는 세계평화지도가 꼭 필요해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세계 최초로 UN본부 22개국에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영구 소장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고, 국가적으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당시 UN 한국대표부에서 큰 역할을 했고, 정말 수고가 많았다. 한글 약 100만자로 완성한 22개 국가 평화지도 작품들이 2008년 6월6일(현충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캐나다, 독일 등. 유엔본부 22개 국가에 세계최초로 영구 소장되어 특별전시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 작가는 현재까지 24년, 8700여일에 걸쳐 각 나라 평화지도안에 문화와 역사(외교부 개황), 평화의 시, 세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별 작품 규모는 가로 2m, 세로 2m 80cm 크기이고, 글자 한자 크기는 가로, 세로 1cm 크기다. 각 국가 지도마다 한글이 작게는 3천자에서 많게는 2만여 자의 한글을 기록하며, 약 200만자의 한글붓글씨(세필)로 총 37개국의 세계평화지도를 혼자서 완성해‘대한민국 최대 기록 인증서’를 받은바 있다.


그동안 한 작가는 해외에서 뉴욕평화특별전, 중국평화특별전 등 세계평화특별전을 개최하고, 국내에서는‘희망대한민국특별전’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전시회 계획에 대해 그는 “매년마다 국회에서 희망대한민국특별전을 열었다. 올해는 국가도 어렵고 해서 대선이 끝난 후에 국민대화합을 위해 2017희망대한민국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글로 만든 세계평화지도를 본 세계인들의 반응에 대해 그는“외국인들이 우리 한글을 접할 때는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끼는 것 같다. 그런데 한글 수만 자가 모여 만들어진 자국의 지도를 보면서 제일 좋아하고 반가워들 한다. 그래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하길 잘 했구나! 하고 전시회 할 때마다 매번 느끼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한 작가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에게 대해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는 매우 불안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렇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불안감이 해소되고 안심이 된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딸이고, 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인이란 것을 늘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이끼지 않았다.


이어 “저와 국군방송 청취자 여러분들과 더불어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는 여러분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값진 노고와 애국애족의 정신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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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