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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12월까지 올키즈스트라 콘서트 ‘올콘(All-con)’ 개최

함께걷는아이들, 12월까지 올키즈스트라 콘서트 ‘올콘(All-con)’ 개최

매월 1회 연주로 윈드 오케스트라와 관악 앙상블 매력 소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저녁 6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B2 라이브플라자에서 ‘올키즈스트라 콘서트 : 올콘(All-con)’으로 대중을 만난다고 밝혔다.

 

▲올키즈스트라 콘서트 '올콘(All-con)' 1회차 포스터 (사진제공 = 함께걷는아이들) (c)시사타임즈

 

 

올콘(All-con)은 함께걷는아이들에서 준비한 모든 사람(All)을 위한 콘서트(concert)로 윈드 오케스트라와 관악 앙상블 연주를 선보인다. 올키즈스트 상위관악단과 오니 윈드오케스트라, 색소폰 앙상블 울림, 올키즈스트라 강사진이 포함된 금관 5중주 팀이 참여한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6월 29일 금관앙상블 <올콘브리오(all-con-brio)>, 9월 21일 목관앙상블 <폴인올콘(fall in all-con)>으로 금관과 목관의 활기차고 부드러운 소리를 소개한다. 12월 21일에는 <크리스마스 올-콘서트(Chritsmas All-concert)>로 관객에게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매력과 연말의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콘(All-con)에서 총 3번의 공연을 이끄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함께걷는아이들 문화예술 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이다. 수준 높은 연주를 목표로 제주국제관악제와 대한민국국제관악제 참가 등 다양한 공연 활동, 11번의 정기연주회 개최, 피아니스트 백건우, 조재혁, 첼리스트 홍진호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5월 18일 로 올콘(All-con) 포문을 여는 오니 윈드 오케스트라는 올키즈스트라 졸업생 단원들이 모여 2016년에 창단된 관악단이다. 현재는 올키즈스트라 졸업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에서 재즈, OST, 가요, Classic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이 윈드 오케스트라가 친숙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키즈스트라 강사가 소속된 색소폰 앙상블 울림과 금관 5중주 팀이 각각 8월 17일과 10월 26일 올콘(All-con)에 참여하여 관악 앙상블 매력을 소개한다.

 

올키즈스트라 콘서트 ‘올콘(All-con)’은 1시간 내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함께걷는아이들 김현주 국장은 “올키즈스트라 연주를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사람들이 청소년의 멋진 연주와 윈드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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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