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유랑단’ 19일까지 추가모집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유랑단’ 19일까지 추가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및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자 2024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청년유랑단’에 참여할 인원을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청년유랑단」 추가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청년공간유유기지부평) (c)시사타임즈

 

 

‘청년유랑단’은 부평의 과거 및 현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문학, 영상, 디자인 분야의 인원들을 모집하여 공통 주제와 관련된 분야별 작품을 제작하여 제작 작품 전시 기회 제공 및 아카이빙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9~39세(1985~2004년생)의 청년으로 문학, 영상, 디자인 분야의 관심사를 목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분야별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혜택으로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활동지원금 제공, 분야별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지원, 청년 예술가 및 지역 문화 기관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유랑단 모집은 5월 19일 월요일까지 ‘유유기지 부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유랑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유선 및 SNS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여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32)36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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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