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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함평중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의 꿈이 시작된다

함평중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의 꿈이 시작된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전남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 26일 레슬링부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레슬링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함평중학교. ⒞시사타임즈

 

이번 대회의 레슬링 종목은 안동에서 개최되며, 출전하는 선수는 강민구(함평중 3)군은 그레고로만형 71kg, 이준성(함평중 3)군은 그레고로만형 55kg, 정민혁(함평중 3)군은 그레고로만형 51kg, 김호성(함평중 3)군은 자유형 48kg급 등 4명의 선수가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 꿈을 안고 27일 장도에 오른다.

 

또한 대한민국 레슬링을 빛낸 고() 김원기(84 LA올림픽 금메달), 김영남(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선수를 비롯해 김종신(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은메달), 노경선(88년 서울올림픽 동메달) 선수 등 수 많은 레슬링 스타를 배출한 함평중학교는 레슬링의 명문 학교다.

 

 

함평중학교는 이번 대회에 응원단을 구성해 박 헌 교감을 중심으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주말인 28일 대회가 열리는 안동 현지로 떠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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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