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행복공감 프로젝트 ‘우리도 한때는 아이였다’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새로운 시민 참여형 캠페인 행복공감 프로젝트 ‘우리도 한때는 아이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행복에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 사진 참여 또는 가사 참여 2가지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사진 참여’는 행복한 순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행복공감프로젝트,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가사 참여’의 경우 주 단위로 행복얼라이언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제시되는 주제에 맞추어 댓글을 달면 의미 있는 댓글을 선정해 캠페인 송의 가사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참여 댓글과 추후 공개될 캠페인 송 영상 조회 수만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매칭 기부도 진행한다.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 1건당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며, 영상 조회 수 1건당 아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1,000원씩을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 기간은 9월 5일까지로 시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는 9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송 및 뮤직비디오 제작은 사회적기업 ‘무궁무진 스튜디오’가 맡았다. 무궁무진스튜디오는 뮤지션의 재능과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연결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예술가의 지속가능한 창작 일거리를 창출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캠페인 영상에 사진 출연 동의를 하는 참여자는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아이들의 행복에 대한 공감 문화를 확산코자 이번 행복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도 한때는 아이였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행복안전망으로 112개 기업, 43개 지방정부, 13만 5천 명의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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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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