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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미세먼지없는 6월의 기적 콘서트’ 진행

환경재단, ‘미세먼지없는 6월의 기적 콘서트’ 진행

6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재단은 616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미세먼지없는 6월의 기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환경센터 창립 5주년 기념으로 치르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기 걸그룹 다이아부터 슈퍼스타 이한철과 소리꾼 장사익, 허각, 플라워, 조정혁, 김혜림 총 7팀이 한마음 한뜻으로 무대에 선다.


환경재단은 미세먼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더욱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독려하고자 했다출연진이 이러한 취지에 충분히 공감해주었기에 특별한 환경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한 새 정부에 한마디캠페인(페이스북 및 카카오톡)에 참여하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환경센터는 아이들을 그린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매년 주제가 있는 음악회를 열어 창립을 기념하고 있다. 4주년이 되던 작년에는 듣는 자연, 듣는 환경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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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