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대세 힙합퍼 박재범 모델 발탁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대세 힙합퍼 박재범 모델 발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의 광고 모델로 국내대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을 선정했다고 6월12일에 밝혔다.

▲사진제공 = 프링글스 홍보팀 (c)시사타임즈

프링글스는 감각적인 노래와 춤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대세 힙합 뮤지션 박재범이 특유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와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박재범씨는 본인만의 음악 스타일을 갖고 좋은 에너지를 전하면서 가장 트렌디한 힙합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만큼, 프링글스 파티스피커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 한강이나 야외 페스티벌 등 파티 장소에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음악과 함께 한 이번 파티 스피커 광고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작업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로운 모델 박재범과 함께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TV광고는 13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박재범은 오는 6월30일 저녁 11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합류, 참가자들을 위한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실력파 래퍼로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5년 첫 출시돼 젊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휴대와 사용이 더욱 간편해졌다. 프링글스(110g) 감자칩을 6개까지 구매 한 후 각 제품 안에 내장된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6개를 채우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