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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활빈단 “홍감독 선수교체하듯 총리후보 교체하라”

활빈단 “홍감독 선수교체하듯 총리후보 교체하라”


  

[시사타임즈 보도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근혜 대통령에 21일 귀국후 총리 인선을 원점으로 돌려 월드컵 對 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를 투입해 첫골을 기록한 홍명보 감독의 선수 교체 방법을 원용해 정국을 쇄신하라”고 촉구했다.

 

문창극 총리후보자 사퇴촉구 1인 시위 (사진제공 = 활빈단) ⒞시사타임즈



활빈단은 “국민들이 그 나물에 그 밥식 인사 보다는 새 나물에 새 밥을 원한다”며 “친일, 민족성비하 망언 등으로 국민 반대 여론 70%인 문창극 총리 후보자 대신 민초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서민출신이라도 총리감으로 손색이 없는 바른 인물을 개천에서 용찾듯 과감하게 발탁하는 인사혁명, 전국적으로 공모 추천 받아 등용하는 인사쇄신을 당차게 이뤄 보라”고 제의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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