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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발명진흥회, 제8회 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한국발명진흥회, 제8회 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8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T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능력 검정시험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해 총 1,970명이 접수하여 지난 5월24일 전국 9개 지역 12개 고사장에서 동시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점수 획득자 정찬길(40·삼성중공업 특허파트 근무)씨에게 상금 100만원, 차순위 고득점자 권기영(39·특허컨설턴트)씨에게 상금 50만원, 성적 우수자 공병기(26·연세대), 이다영(26·이화여대), 신완재(27·단국대)씨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지급하였다.

 

정찬길 최우수상 수상자는 “IPAT이 산업계 종사자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이론과 경험이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특허 경쟁력이 한층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해마다 IPAT에 응시하는 분들의 지식재산역량이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지식재산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IPAT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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