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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 개최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 개최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 일환…4월21일~23일까지

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이야기’ 강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가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길고양이들과의 공존과 동행을 모색하는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 힐스펫뉴트리션 부스(B01)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40여분간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4월21일 오후 2시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젝트’ 황동열 대표의 ‘독일 티어하임 고양이 보호소와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4월22일오후 2시 캣대디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의 ‘찰카기의 썰’ ▲4월23일 오후 2시 한정애 국회의원의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이야기’로 이어간다.

 

특히 한정애 국회의원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국회 길고양이들의 근황을 소개하고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길고양이 급식소의 설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illsPetKorea/)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준비좌석은 강의마다 50석 내외).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는 지난 2월 ‘팅커벨프로젝트’를 통해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에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600kg(국회 및 인근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1년치 사료)을 전달한 바 있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는 매년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3톤(소비자가격 3천5백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고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길고양이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기회”라며 “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통해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의 훌륭한 영양이 길고양이들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에서 수의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품으로 선정된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는 닭고기, 연어, 양고기가 포함된 엄선된 재료의 고품질 단백질을 비롯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과 천연(내추럴)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든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사료이다. 인공색소나 인공향료, 인공보존제, 닭고기 부산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모든 재료들은 북미, 유럽 및 뉴질랜드산 재료들로 전량 미국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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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