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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2023년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6월2~6일 개최 확정

2023년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6월2~6일 개최 확정

한국장편경쟁 ‘창’ 섹션 출품 공모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11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1월10일 한국장편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무주산골영화제 (c)시사타임즈

 

 

‘설렘-울림-어울림’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여 년간 국내 대표 낭만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개최 일정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열한 번째 출발을 알렸다.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www.mjff.or.kr)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출품 신청서를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 조건에는 2022년 7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60분 이상의 한국장편영화 (영화제 상영작 또는 국내외 극장 개봉작 포함)로, 장르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개최 일정 확정에 따라,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작 공모도 오늘부터 시작한다. ‘창’ 섹션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섹션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장편영화를 상영한다. 매년 9~10편의 작품들이 최종 선정되어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되며, 선정작들 중 우수작 에게는 뉴비전상, 감독상, 영화평론가상 등의 시상 부문에 따른 상금이 수여된다.

 

2023년, 열한 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산골영화제만의 독보적인 색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창조적으로 수용하는 자연 친화적 문화축제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는 그동안 무주 속 자연을 스크린 삼아 전 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세대불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소풍 같은 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2022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성장과 도약, 변화의 의지를 담은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F.I:Festival Identity)를 공개함과 동시에 10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시 한 번 대체불가 낭만 가득한 문화 축제임을 인정받았다.

 

 

문의 : 063)245-6401 이메일 mjffapp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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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