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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현대백화점그룹, 오는 20일 ‘H-라이징 콘서트’ 개최

하트-하트재단-현대백화점그룹, 오는 20일 ‘H-라이징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라이징 콘서트 120일 개최한다.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시사타임즈

 

이번 H 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양성사업 5기 장학생 중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과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전문 연주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신상근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미래의 전문음악인 양성에 힘쓰고자 문화예술 인재의 멘토로서 콘서트에 참여힌다.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회장은 앞으로도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음악적 기량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문화예술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음악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재능기부 및 객석 나눔의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9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해낸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과 콩쿠르 지원 등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차세대 음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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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