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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3호선 버터플라이, 10월 대학로서 특별한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3호선 버터플라이, 10월 대학로서 특별한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 번의 날개짓에서 비롯된 15년 세월. 2014년 10월, 특별한 나비효과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다.

 

 

 

 

 

 

 

Dreamtalk LP 발매를 기념하는 유럽투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3호선 버터플라이는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예술의 거리이자 열정이 가득한 공연장 대학로 해피씨어터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5월 8년만에 정규 4집 앨범 “Dreamtalk”으로 다시 대중들 앞에 선 ‘3호선 버터플라이’가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투어 공연을 마치고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으로 하여 국내에서도 작은 콘서트를 이어 가고 있다.

 

몽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록 사운드로 데뷔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3호선 버터플라이’의 특별한 무대는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열리게 되며 예매는 9월2일부터 가능하다.

 

문 의 : 02)747-2090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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