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바이오 글로벌연합대학 줄기세포 연구소, ‘2024 바이오 미래포럼’ 참가

BF 바이오 글로벌연합대학 줄기세포 연구소, ‘2024 바이오 미래포럼’ 참가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에 대응, BF 바이오 연구 개발 방향 정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BF바이오, 글로벌연합대학(총장 정창덕) 바이오 줄기세포 연구소(소장 장석영박사)는 14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 참가했다.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 참기한 글로벌연합대학(총장 정창덕, 학장 장석영) 바이오 줄기세포 연구소 장석영 의학박사 (자료제공 = 글로벌연합대학) (c)시사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과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주관한 포럼은 ‘New Approaches Methods (NAMs)와 바이오데이터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연합대학 바이오 줄기세포 연구소 장석영 박사는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에 대응하여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에 따른 정책 방향의 이해와 국가 R&D 기획에 반영될 수 있는 연구 아젠다 발굴이 목표”라며 “BF바이오는 K바이오의 전성시대를 맞아 ‘줄기세포, NK면역세포 연구기술’을 해외 기술이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바이오 분야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포럼에서 ‘디지털 가상인체기반 바이오 연구혁신과 연구데이타 공유생태계’의 강연과 ‘NAMs 글로벌 동향과 이슈’에 대한 발언 그리고 이어져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관찰에서 예측과 추론으로) △재생의료 관점의 New approach methods △바이오데이터 기반 혁신적 R&D-산업화 연계 전략 △인체모사기술 및 인체유래세포 사용의 법적, 윤리적 과제 등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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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