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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1, 영화제 자원활동가 ‘비아띠’ 59명 모집

BIAF2021, 영화제 자원활동가 ‘비아띠’ 59명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올해 영화제에 함께할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자원활동가 ‘비아띠’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c)시사타임즈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이다.

 

BIAF는 △운영지원 △홍보 △애니페어 △학술포럼 △전시 △프로그램 등 총 6개 팀 9개 분야에서 활동할 59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22일 수요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BIAF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월6일 BIAF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15일 팀별 교육 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기간 5일 동안 영화제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유니폼, 굿즈, 배지(ID카드) 등이 제공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영화제를 목표로 준비 중인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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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