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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DRB, 민간기업 최초 부산시 자원봉사캠프 개소

DRB, 민간기업 최초 부산시 자원봉사캠프 개소

DRB-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717일 오후 3DRB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Campus D(부산 금정구) 베이스캠프에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Campus D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다.

 

▲사진제공=DRB. ⒞시사타임즈

 

Campus D1945년에 창립한 DRB의 사회공헌플랫폼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 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 교육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민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DRBCampus D의 설립 및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캠프는 부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거점 지역별로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분소 격이라 할 수 있다.

 

 

캠프 운영은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캠프지기들이 자원봉사 상담가로 활동하며, 해당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욕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DRB 오명환 대표이사는 “Campus D 자원봉사캠프가 많은 시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DRBCampus D 자원봉사캠프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순희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독특한 공간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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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