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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KMI한국의학연구소, 연탄 배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

KMI한국의학연구소, 연탄 배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

임직원 50여명 참여해 성북구 정릉동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 전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시사타임즈

 

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추진한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해 KMI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KMI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슬땀을 흘리며 1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누는 기쁨을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올 겨울 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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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