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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다 드림 봉사단, 즉석제과 및 빵 무료 나눔 봉사 행사실시

다 드림 봉사단, 즉석제과 및 빵 무료 나눔 봉사 행사실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사랑과 나눔의 대명사로 불리는 ‘다 드림 봉사단’(회장 박두현, 단장 윤화현)과 회원 10여명이 지난 6일 대전에서 익산까지 내려와 무료 빵 나눔 500인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다 드림 봉사단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다 드림 봉사단 (c)시사타임즈

 

이날 무료 나눔 봉사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간이역 익산 춘포역 광장마당에서 진행했다.

 

 

익산춘포는 익산시 동남부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면 소재지로 만경강 유역의 중간 지점으로 넓은 평야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였기에 일제 강점기에는 춘포면에서 수탈한 곡식들을 춘포역(옛.대장역)을 통해 군산항으로 옮긴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다 드림 봉사단은 “이러한 춘포의 역사를 재인식·재조명하고 익산 춘포면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차원으로 봉사왕다 드림 봉사단에서 특별히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이문갑. 정미영) 부부는 “아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해 즐거웠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자원봉사 까지 할 수가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이 자리를 기획한 회장 박두현과 단장 윤화현은 “평소에도 많은 봉사를 주저하지 않고 아낌없이 진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어려웠던 지난 2년의 코로나19 질병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하면서 전 국민 100% 백신접종 시대를 기대한다”며 “코로나 백신완료를 바라는 전국 일주 홍보대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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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