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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익산 동이리장례식장・예작, 기부 릴레이 동참

익산 동이리장례식장・예작, 기부 릴레이 동참

인화동 착한가게 45·46호점 선정, 현판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유)동이리장례식장(대표 박정숙)과 예작(대표 이경희)이 인화동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착한가게 현판식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유)동이리장례식장과 예작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3만원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맞춤형 장례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동이리장례식장(대표 박정숙)과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예작(대표 이경희)이 인화동 착한가게 45호점과 46호점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착한가게에 등록한 대표들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석기 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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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