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교육단체 ‘느티나무’ 2007년 4월부터 매달 8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비영리 민간교육단체 ‘느티나무’가 운영하는 어린이 공부방에 대한 정기 후원을 13년째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MI는 “지난 2001년 의정부에 설립된 교육공동체 느티나무는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 자원 활동교사의 사랑과 열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MI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13년째 매달 80만원씩 ‘느티나무 공부방’을 정기 후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또 느티나무 공부방 소속 청소년들이 마련한 하루찻집, 바자회 등의 행사에 KMI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KMI 관계자는 “느티나무 공부방에서 교육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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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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