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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 한국의학연구소,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도시락 전달

KMI 한국의학연구소,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도시락 전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18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나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KMI는​ 대방동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KMI 임직원이 만든 도시락과 과일, 부식 등을 제공했다.

 

이날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 20여명은 봄나물 밑반찬 3종과, 닭찜, 흑임자죽을 만들어 ‘사랑의 도시락’을 마련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KMI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동시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단’을 신설했다. 사업단은 사회복지사업,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진정성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이 이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 발족한 ‘KMI사회공헌사업단’을 주축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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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