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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 포토 뉴스 ] 대한민국 에스테틱 협의회(KELA) 창립총회 개최

[ e - 포토 뉴스 ] 대한민국 에스테틱 협의회(KELA) 창립총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8월20일 수요자 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해 한국 에스테틱 리더들이 모여 ‘대한민국에스테틱협의회(이사장 송인순, KELA, 이하 에스테틱 협의회)’를 창립하고, 국민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립총회에서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진정한 프론티어 리더로서 협업을 통해 수익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사례 등의 경과 보고 및 대표선출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8월20일 대한민국에스테틱리더협의회(KELA)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시사타임즈


송인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참여, 공유, 개방, 기여를 바탕으로 협업을 위한 힘겨운 행진을 해 온 에스테틱 업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동조합 전신 단체가 공식 출범하는 날”이라며 “수요자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알권리를 존중하며 함께하는 사회기여, 투명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대한민국에스테틱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에스테틱 업계가 우리 단체를 중심으로 국민건강을 생각하고 사회 기여로 승화되며 글로벌을 지향한다는 우리의 취지가 업계에 잘 자리잡아가길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뜻이 에스테틱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이사장은 또한 “이러한 모든 것은 지난 8개월 동안 고객이 반응하는 핵심가치가 들어간 칼럼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열심히 달려와준 에스테틱 원장님들과 창업경영포럼 직원들의 협업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가 원하는 수요자 중심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로 나서는 전문가들의 모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에스테틱리더협의회(KELA) 창립총회_송인순 이사장 ⒞시사타임즈


에스테틱 협의회 창립총회에 이어 창업경영포럼에서 메타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염요일 창업경영포럼 고문은 “메타플랫폼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망하지 않는 기업 프로젝트’으로, 10년 동안 이것을 적용했을 때 실패한 적은 하나도 없었다”면서 “망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매출액의 극대회를 통해서 그 분야의 문화를 바꿔놓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년 동안 진행시켜온 그 내용들을 처음으로 에스테틱에 적용하게 된 것”이라며 “수요자가 공급자가 되고 공급자가 수요자가 되는 시스템, 그것을 위해 패널 인증 시스템과 관리 프로지션이 핵심이 된 메타플랫폼의 시스템으로 하게 되면 고객은 반응하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은 “인증은 패널의 숫자에 기인하고, 패널을 가질 수 있는 파워가 있으면 고객들은 반응하게 된다”면서 “포털사이트의 패널의 힘만큼 매체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소셜이었고 이 소셜이 소비자(패널)를 반응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느냐 고민을 3년 동안 해서 나온 것이 에스테틱 협의회이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소셜은 억단위 트래픽을 경험하면서 글로벌화 되었고, 세상은 여러분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급변하고 있다”며 “패널이 있다면 여러분은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메타플랫폼을 만들어 낼때 한 인간을 중심으로 해서 타인의 전문가 툴을 만들어 준 것이 메타플랫폼”이라면서 “각자 개인이 걸어다니며 내 고문변호사, 내 주치의 등 내가 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다”고 전달했다.

 

끝으로 “에스테틱 리더 협의회는 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협동조합의 리더들은 욕심을 내려놓지 않으면 묶일 수 밖에 없다”며 “단체 대표들이 바뀌게 된다면 몇천만의 패널이 따르게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메타플랫폼 강의에 이어서는 에스테틱 협의회에서 진행할 국민프로그램에 대한 발표 시간과 임명장·임명패·공로패 수요 및 에스테틱리더들의 수요자 중심 사회를 만들겠다는 선언이 있었다.

 

한편, 국민프로그램인 ‘아름다운 결 관리’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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