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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서종예,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개막 축하공연 참여

서종예,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개막 축하공연 참여

패션쇼·뮤지컬·스트릿댄스·한국무용·재즈댄스 등 문화행사 선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계 문화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문화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7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하고 145개의 국내외 문화 부스 전시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Embassies Day in Seoul 2015)’ 행사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19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 참여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무용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방송MC쇼호스트학과, 패션모델예술학부, 공연제작콘텐츠학부 학생들이 관람객들에게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패션쇼,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첫날 개막식 축하무대는 서종예 공연제작콘텐츠학부가 직접 연출하고 무용예술학부 재학생 60여명이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등을 선보였으며 21일에는 뮤지컬 ‘도스매직’, 여성·혼성 중창, 힙합, 스트릿, 현대무용,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재즈댄스 등의 공연과 함께 패션모델예술학부 학생들이 디자이너 신재희(패션예술학부 교수)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World Masters Committee)가 주최하고 외교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 100여명의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과, 정세균 국회의원, 최영수 서울시의원,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 김종진 전 CJ엠넷미디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정재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한류, 스포츠, 문화예술, 배우, 가수 등 한류열풍 선봉에 선 대중문화예술인과 기업인들에게 주어지는 ‘2015 한빛상 시상식’이 함께 개최되었으며, 마라토너 이봉주와 가수 에이핑크, 레인보우, 빅스, 엔소닉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실용음악예술학부는 지난 5월 열린 ‘2015 드림콘서트’에서 DJ줄리안과 함께한 오프닝쇼, 그룹 EXID와 함께한 특별 공연, 가수 조영남·빅스 레오·B1A4 산들과 합동무대 등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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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