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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병관리본부와 친구 맺고 건강도 챙기세요~! 질병관리본부와 친구 맺고 건강도 챙기세요~! 질병예방 위한 카톡 이모티콘 3탄~‘쭈~욱 건강하라능’ 배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기침예절·손씻기 등 생활 속 건강수칙을 담은 이모티콘을(‘쭈~욱 건강하라능’)을 개발해 23일부터 카톡친구를 맺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모티콘 무료배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는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모두를 위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기침예절, 손씻기, 예방접종, 해외여행 감염주의, 1339콜센터 안내 등 12종)을 재미있게 표현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한번더 생각하고, 나와 주변사람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산 하고자 기획했다. 8월23일부터 9월6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 더보기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정책 실효성 강화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 지속 촉구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가가 직접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행중인 미세먼지 특별법에서는 일반시민들은 보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광역·기초지자체로는 미세먼지 관리 및 보호대책에 한계가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보호·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관리주체도 정부가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시는 정부와 정치권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을 지속 촉구해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지난해 신창현·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더보기
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어린이 건강한 식습관 위한 전통방식 된장·간장 도입 필요” 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어린이 건강한 식습관 위한 전통방식 된장·간장 도입 필요”‘학교급식 식재료에서 발효장류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은 “서울시는 친환경급식,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식재료 급식을 표방하는 만큼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류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올해의장 추진위원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올해의장 추진위원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권 의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올해의장추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학교급식 식재료에서 발효장류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선.. 더보기
국민 78.7% “미세먼지, 건강에 위협된다” 인식 국민 78.7% “미세먼지, 건강에 위협된다” 인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최근 국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91%)하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78.7%)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국토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케이티엠엠과 함께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19세 이상 전국 성인 1,09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웹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0%p(신뢰수준 95%)이다.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오염도 ‘심각’ 응답자의 83.2%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한 반면, 오염도 ‘보통.. 더보기
‘2018 글로벌에코리더’의 시작…발대식 성황리 개최 ‘2018 글로벌에코리더’의 시작…발대식 성황리 개최 에코맘코리아-UNEP, ‘환경과 건강’ 기반 에코브릿지 프로젝트 진행 청소년 관심분야 선정·진로탐색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초·중학생 에코리더 및 대학생 에코멘토 30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단체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UNEP, 환경부, 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2018 글로벌에코리더 발대식’을 지난 4월29일 오후2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시사타임즈 올해부터는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청소년 환경교육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환경과 인문, 사회, 과학, 예술을 연계헤 청소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연결시켜 ‘에코브릿지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더보기
여대생 86.2% “여성 건강 이슈 솔직히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필요하다” 여대생 86.2% “여성 건강 이슈 솔직히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필요하다” ONSTYLE-대학내일20대연구소, 전국 20대 여대생 트렌·가치관 변화 조사 보고서 발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우리 사회에서 20대 여성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표현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 많으며 터부시됐던 여성의 몸에 대해 바로 알기를 원하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이전에 우리가 알던 20대 여성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이에 변화된 20대 여대생의 가치관 및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하여 ONSTYLE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20대 여대생 트렌드 및 가치관 변화 조사’ 공동 연구 리포트를 발표했다. ◇여대생 72.2%, 자기계발은 취업보다 나.. 더보기
“건강하게 늙으려면”…웰 에이징, ‘식물영양소’에 길을 묻다 “건강하게 늙으려면”…웰 에이징, ‘식물영양소’에 길을 묻다 한국암웨이,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2016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Korea & China Joint International Phytonutrient Symposium)’을 개최했다. ▲‘2016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이 27일(목)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임승택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한국식품과학회와 중국영양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은.. 더보기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건강한 서울 만들기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건강한 서울 만들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 건강정책 박람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단순히 오래 사는 ‘수명의 양’ 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의 질’에 대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은 ‘여성, 서울과 함께 건강해지기’를 주제로 여성건강 전문가, 시민 등과 함께 10월30일 정책토론회와 전시회 등을 연다 실제 서울여성은 기대수명이 86.0세로 남성(79.7세)보다 높지만 질병 등으로 아픈 유병률은 25.1%(남성 21.1%)나 되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주관적 건강수준 양호 인지율’도 39.2%(남성 49.9%)에 불과해 ‘건강하지 않게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중고생)은 신체활동 실천율이 25.2%로 남학생(..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건강 100세 시대 ‘7·3·30 운동’ 전개 서울시 동작구, 건강 100세 시대 ‘7·3·30 운동’ 전개 생활체육 운동을 전개해 구민의 건강 챙긴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7·3·30 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면서 수명의 길고 짧음 보다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는 만큼 주민에 대한 체육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7·3·30 운동’은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하자’의 의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데 배경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7·3·30 운동’의 필요성과 생활체육 관련 건강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고 지역 생..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위해 팔걷어 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위해 팔걷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금년은 추위가 다른해보다 일찍 찾아옴에 따라 서울시는 취약계층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주사와,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해 건강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는 평균 2~3개의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건강관리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을 위해 10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일정에 따라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쪽방상담소 등 관련 시설에서 협조하며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 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분포율이 높은 지역을 방문 13일간 연인원 82명이 교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업체로서 글로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