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는 4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를 집중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우면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의 야산이며 양재천, 탄천 및 안양천 주변에도 뿌려진다.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될 예정이며 살포되는 길이는 약 115km에 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지역(붉은색 선을 따라 살포). ⒞시사타임즈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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