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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바람직한 예술활용 방안 탐색 세미나 열린다 기업들의 바람직한 예술활용 방안 탐색 세미나 열린다 ‘문화예술과 기업경쟁력:기업-정부-예술 간 3각 파트너십’ 세미나 31일 개최 한국메세나협회, 기업들의 적극적인 문화협력 활동 장려하는 다양한 방법론 제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10월31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과 기업경쟁력 : 기업-정부-예술 간 3각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신동엽(경영학과)·한준(사회학과) 교수가 주축이 된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특히 한국메세나협회 회원사와 ‘기업과 예술의 만남’ 참여기업 등 .. 더보기
대학생 선호하는 대외 활동 1위 ‘기업 서포터즈, 마케터’ 대학생 선호하는 대외 활동 1위 ‘기업 서포터즈, 마케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학생 10명 중 6명은 대학생활 동안 캠퍼스 밖으로 나가 각종 대외활동을 한 번 이상 했으며, 대학 밖 활동으로 기업의 서포터즈나 마케터 활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대외활동 참여경험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생활동안 각종 대외활동을 한 번 이상 한 적이 있으며 기업이 주최하는 활동에 참여하길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가장 선호하는 대학 밖 대외 활동경험에 대해서는.. 더보기
기업 창조적 인재상은 ‘결과와 성과를 내는 인재’ 기업 창조적 인재상은 ‘결과와 성과를 내는 인재’ ‘꼼꼼한 기록과 메모습관’이 창조적 인간의 제1덕목 창조경제 평가, 40% 긍정적, IT분야 아이디어 가장필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창조적인 인재상에 대해 ‘결과와 성과를 인재’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공동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 40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7일부터 5월15일까지 ‘창조경제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기업이 요구하는 창조적 인재는 어떤 자질이라 생각 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결과와 성과를 내는 인재’(19.5%)가 1위를.. 더보기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0억 원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1.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폐캔,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공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 및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 왔다. 육성자금의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로 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 더보기
300인 이상 기업, 2016년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 300인 이상 기업, 2016년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기업에 도입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2016년 300인 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국민연금(1988년)·개인연금(1994년)·퇴직연금(2004년) 등 외형상 다층적인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갖춘 만큼, 이제는 공적보장을 강화하면서 사적연금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 더보기
서울시,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육성 서울시,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육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숨은 강소기업을 발굴해 서울을 대표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 등 소기업을 복지의 대상으로 인식했던 그동안의 정부 및 지자체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경쟁력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먼저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시가 직접 발굴한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강소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열린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5.. 더보기
이용섭 후보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건설해 ‘300만 광주시대’ 토대 마련” 이용섭 후보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건설해 ‘300만 광주시대’ 토대 마련” 광주 대표브랜드 육성과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위한 ‘광주 도시마케팅 공사’ 설립중소기업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 마련워킹맘 · 맞벌이부부 노동자 지원 위한 ‘산단 내 국공립어린이집’ 유치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가 “중소기업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건설해 인구 300만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이 후보는 광주 평동산단에 위치한 성일이노텍, 대웅철강, DK산업, 무등기업, 정명하이텍, 금광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광주에 위치한 흑자법인들의 평..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기업과 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장수기업 [ 전문가 칼럼 ] 기업과 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장수기업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가까운 중국에서는 일본의 장수기업 배우는 붐이 일어났다. 미국을 제외하면 일본은 세계 최고의 경제부국이며 이러한 일본을 지탱하는 근원은 장수기업이라는 중국의 전 주석 사위 류야저우(劉亞洲)가 인터넷에 쓴 글이 도화선이 됐다. 일본의 장수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중국 중소기업의 평균 수명이 2.5년인데 비하여 일본 중소기업의 평균수명은 35.6년으로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이는 일본의 중소기업은 종신고용제, 연공서열제 등의 안정과 유지를 위한 노력과 기업의 후계자를 혈연의 관계지향으로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과 재능으로 선출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중.. 더보기
광주경찰,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추진키로 광주경찰,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추진키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정부2년차 국정운영(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산업단지 이용차량의 통행시간 감축 등 물류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은 평동, 첨단, 하남, 송암, 소촌, 본촌산단 순으로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을 위한, 산단 진·진출입로, 산단 내 신호연동 구축 및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신호점멸 운영 확대 여부 등도 병행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불필요한 규제 해제를 위해 공단내 편도 2차로 이하 도로 위주, 사고위험성이 없는 장소에 대한 좌회전 허용(중앙선 절선), 화물차량의 회전 반경 등을 .. 더보기
기업 86% “통상임금 판결로 향후 인건비 증가할 것” 기업 86% “통상임금 판결로 향후 인건비 증가할 것”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상여금과 각종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대다수의 기업들의 인건비 상승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대법원이 신의칙을 적용해 과거 소급분에 대한 소송을 제한했으나 상당수 기업들은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00개 대·중소기업(대기업 138개사, 중소기업 162개사)을 대상으로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의 영향 및 대응계획’을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향후 인건비 상승이 예상된다’는 답변이 86.1%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18일 “정기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상여금 등은 통상임금”이라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