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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문재인, 온 몸을 던져라 문재인, 온 몸을 던져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I. 18대 대선, 막이 올랐다 11월 27일 0시를 기해 제 18대 대선의 막이 올랐다. 12월18일 자정까지 22일 동안의 선거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선에는 7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1번 박근혜와 2번 문재인 중 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높다. 오늘까지 진행을 보면, 지난 23일 안철수의 불출마 선언을 민주당은 ‘아름다운 경선’으로 해석하고 싶어 한다. 반 면 새누리당은 단일화 협상 자체를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혹평했고, ‘후보 단일화 협상’ 자체가 정치적 꼼수에 불과하다고 논평했다. 박근혜는 안철수의 불출마 사퇴에 즈음해서 “안철수는 민주당의 노회한 벽을 넘지 못했고, 민주당이 안철수를 궁.. 더보기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 주최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제안 발표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카페 다사랑에서 열렸다. 김철영 목사(기공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대표회장 전용태 방로(변호사)가 그동안의 기공협의 정책 연구 및 개발 진행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박명수 교수(정책위원장),장영백 교수(정책위원), 강사근 장로(정책위원), 문병길 목사(정책위원), 장헌일 장로(사무총장), 김정섭 장로(정책위원), 서찬교 장로(정책위원) 등이 분야별로 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대선 .. 더보기
12·19 대선을 앞둔 언론의 막중한 사명감을 촉구한다 12·19 대선을 앞둔 언론의 막중한 사명감을 촉구한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주)폴리시앤리서치 연구소장] 지난 4·11 총선의 악몽이 떠오른다.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시장질서에 저항하여 새로운 역사적 전환을 모색하며 몸부림치는데 우리사회는 정치적 리더십의 교체를 이루어야 할 총선을 앞두고도 모두가 불감증에 걸렸는지, 아무도 시대적 이슈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 아니 이야기 하고 싶고 목이 터져라 외쳤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민의 마음과 목소리를 대변하여야 할 언론들이 꿀먹은 벙어리인 양 모두 입을 닫고, 막말파문이나 민간인 사찰이 어쩌고 하면서 엉터리 같은 논쟁에 귀한 지면과 전파를 모두 할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지난 총선은 무엇하러 선거를 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지역대결로 마취된.. 더보기
제 18대 대선의 역사적 의미 제 18대 대선의 역사적 의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2012년 12월 19일 대선까지 겨우 70여 일만을 남겨 두었다. 지나친 신자유주의 경제 운용, 대기업위주의 경제정책, 중소기업의 몰락으로 실업률이 최고에 이른다. 최저의 유아 출산율, 하루 40명 이상의 자살, 묻지 마 살인 등이 현재 우리 앞의 불행한 사회 현상이다. 이명박 정부는 소통부재, 무능과 측근 부패, 직권남용, 고위 공직자 부정, 불공평,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악화 등, 한국 사회가 가진 산적한 문제에 책임이 있음에도 재집권을 포기하지 않는다. 매일의 생활에 고통스러운 국민에게는 정권 교체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새누리당, 검찰, 경찰 등 공 권력 집단, 대기업, 보수 매스컴의 기득권의 카르텔을 깨고 민주.. 더보기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 대선 SNS 분석 사이트 ‘SNS 민심닷컴’ 오픈홍보회사 미디컴-코난테크놀로지 공동 개발트윗 전량과 언론기사 분석후보별 관심도, 이슈어, 공약관심도, 소셜분석기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이 소셜분석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공동으로 18대 대선에 대한 SNS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SNS 민심닷컴(www.snsminsim.com)’ 서비스를 4일 오픈했다. ‘SNS 민심닷컴’은 트위터에서 언급되는 대선후보에 관한 트윗 전량을 분석한다. 미디컴은 지난 4·11 총선에서 홍보회사 최초로 ‘SNS 민심닷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SNS 민심닷컴’은 텍스트마이닝 분석 대상으로 트위터뿐만 아니라 언론기사도 포함했다. 소셜미디어와 전통미디어 간에 대선후..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앙선관위의 안철수 재단에 대한 유권해석 이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미터의 8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주일 전 대비 1.8%p 하락한 44.5%로 나타났고, 안 원장은 2.7%p 상승한 48.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두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소폭 벗어난 4.3%p로 벌어졌다. 안철수 재단에 대한 선관위 유권해석 이후 안 원장은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공천헌금 논란과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논란으로 박 후보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1%p 하락한 48.. 더보기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정책대결’ 21.3%, ‘상호비방’ 21.2%, ‘이념대결 6.1%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12월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인물평가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8월13일 지난 대선과 비교할 때 올해 대선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는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5.9%가 ‘인물 평가 중심의 선거’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 21.3%, ‘상호 비방 중심의 선거’ 21.2%, ‘이념 대결 중심의 선거’ 6.1% 등의 순이었다. ‘인물평가’ 응답은 20대(44.8%)와 30대(41.4%), ..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0% vs 안철수 43.8%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 전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9.0%와 43.8%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5.2%p로 소폭 벌어졌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일간조사에서 일시적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원장에게 역전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안 원장을 오차범위 이상으로 계속 앞서고 있다. 박근혜 전 위원장과 문재인 고문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2.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37.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5.0%p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후보 다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