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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라오스 소수민족 여성 권익 위한 KOICA 봉사단 파견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라오스 소수민족 여성 권익 위한 KOICA 봉사단 파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김용표, 이하 KIDC)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이하 KOICA)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성과중심 봉사단을 파견한다. ▲사진제공=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시사타임즈 성과중심 봉사단 파견 사업은 KOICA의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21일 KIDC와 약정을 맺고 2021년까지 총 3년간 45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비엔티엔 소수민족 여성 청소년의 권익신장’을 위한 스포츠(야구) 및 교육분야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KIDC 측 담당자는 “KOICA 글로벌인재양성 사업 계획과 현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 더보기
“라오스 시골마을에 희망이 피어납니다” “라오스 시골마을에 희망이 피어납니다”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 및 수도공급‧보건위생 인식개선사업 준공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라오스의 시골마을인 홈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이 최근 또 하나의 열매를 맺었다. 라오스 수도공급사업 – 굿피플 안정복 회장. ⒞시사타임즈 굿피플에게 감사패 전달 – 왼쪽부터 굿피플 김두영 운영부회장, 라오스 홈군 부군수 위싸이, 굿피플 안정복 회장, 라오스 부교육감 마이위양. ⒞시사타임즈 굿피플은 지난 2월18일 라오스 비엔티엔주 홈군 쌈컨면에서 쌈컨초등학교 교사 증축 준공식과 수도공급‧보건위생 인식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이들에게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깨끗한 물을 마음껏 .. 더보기
라오스, 한국인 대상 사건·사고 증가세 ‘주의’ 라오스, 한국인 대상 사건·사고 증가세 ‘주의’오토바이 빌려 여행중 교통사고로 중상, 관광객 노린 날치기 증가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직항 운항과 함께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간이 멈춘 은둔의 땅’ 라오스를 다녀가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어두운 관광객을 노린 강도와 소매치기,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라오스 도로사정을 잘 모르는 관광객이 차량을 빌려 여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시사타임즈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주요 사건·사고를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라오스 거주 한인 및 여행객의 안전을 당부했다. 지난 8월 말, 중부 사바나켓주(州) 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이 자전거를 빌려 여행하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오.. 더보기
라오스 자동차시장 억제, 대통령이 나섰다 한국산 현대·기아 차량의 70% 이하로 중국산 신차 쏟아져 들어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수입이 전면 금지된 라오스 중고자동차와 관련해 촘말리 싸야손(Choummaly Sayasone) 대통령이 수입규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수입중고차량의 세관통관이 금지된 이후 신차에 대해서도 세금을 인상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또다시 지시함으로써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오스는 2011년 10월, 중고차수입 중단 조치 이후 지난해 수입 쿼터분에 대해 세관을 통관했으나 최근 촘말리 대통령은 산업통상부에 보다 확실하게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은 한국인이 종사하는 중고차업계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호황을 누리던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