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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경찰, 하반기 ‘마약류 집중단속’ 실시…지난해 보다 48.2%↑ 경찰, 하반기 ‘마약류 집중단속’ 실시…지난해 보다 48.2%↑ 8월1일∼10월31일까지 마약류 유통·투약사범 단속 클럽 내 마약류 범죄·인터넷 이용 유통행위 강력 대응 이미 폐업한 클럽 재개장 후 불법 영업도 상시 단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이 올해 하반기에 클럽과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는 마약 유통과 투약 행위 등에 대해 단속에 나선다. 3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에 따르면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유통·투약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클럽 등 다중 출입 장소 내 마약류 투약ㆍ유통 ▵인터넷(다크넷, 가상통화 포함) 이용 거래 행위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여행객 ․ 외국인의 마약류 밀반입 ▵마약류 등 약물 이용 성범죄 및 불법촬영 ․ 유포 등이.. 더보기
경찰,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 개최 경찰,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 개최 학계‧여성계‧언론계‧유관기관 등 전문가 20명 자문위원 위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5월23일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이하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계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주차에 2,628명을 검거하여 814명을 구속했다. 카르텔의 관문인 1차 범죄인 마약류 범죄는 2,508명을 검거(구속 786명)하여 전년 동기 대비 86.7% 상승(구속 89.9% 상승)했다. 또 2차 범죄인 약물이용 성범죄는 37명 검거(구속 17명), 3차 범죄인 약물 피해의심 불법촬영물 유포사범도 .. 더보기
온라인에서 마약류 광고·거래…93명 검거·23명 구속 온라인에서 마약류 광고·거래…93명 검거·23명 구속 경찰청·식약처 공동단속…게시글 198,379건, SNS 계정 755개 삭제·차단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 9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과 함께 정부의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에 대해 지난 3월11일부터 5월13일까지 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 93명을 검거해 그 중 23명을 구속했다. 또한 식약처 사이버조사단은 온라인으로 불법 마약류를 판매광고한 게시글 198,379건을 삭제하고 국내·외 SNS 계정.. 더보기
김경협 의원 “주한미군 총기·마약 밀반입 심각” 김경협 의원 “주한미군 총기·마약 밀반입 심각”최근 3년간 총기·실탄 등 위험물 밀반입 269건 적발최근 10년간 주한미군 밀반입 마약만 33kg 상당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은 주한미군 총기·마약 밀반입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경협 의원 (자료제공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미군반입 위법물품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어 적발된 총기 및 실탄류 등이 269건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기류 등 무기류의 밀반입 적발현황을 살펴보면 총기류 7정과 실탄류 201발, 도검류 132자루, 석궁 25정 등 위험물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주한미군을 통한.. 더보기
광주청,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30명 구속 광주청,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30명 구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로폰․야바․대마 등 각종 마약류를 판매하여 온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원 21명 등 마약사범 30명을 검거해 전원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밀수책 A씨 등 4명은 2017년 11월초부터 2018년 4월말까지 12회에 걸쳐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필로폰 총 63g3억1,500만원 상당)을 매입해 0.02g당 1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식품 포장지에 숨진 필로폰을 국내에 국제택배를 통해 들여왔다. 또한 검거된 마약 밀매 조직은 밀수책, 공급총책, 중간 공급책, 판매책 등 역할을 분담 후 점 조직으로 활동하면서 주로 도박장 또는 인력소개소 등의 태국인.. 더보기
의약품용 마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의무화 의약품용 마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의무화 내년 6월부터 전국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대상으로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내년 6월부터 전국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의약품용 마약을 취급하는 경우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용 마약, 향정성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는 시행일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월20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무화로 중복되는 행정절차는 개선하고, 지난.. 더보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집중단속…의사 등 106명 검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집중단속…의사 등 106명 검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찰청은 2012년 10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의사 등 총 106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직업별로는 의사가 93명, 기타 의료인 5명, 기타 의료법인 8건 등이다. 또한 범죄유형별로는 처방전 없이 임의 투약 등 불법취급 유형이 29명, 마약류 임의폐기, 장부기재 누락 등 관리부실이 76명, 의료인의 직접 투약 1명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 의사인 박모씨는 의료용 마약인 데메롤을 1cc 처방전 발행후 0,5cc만 환자에게 투약하고 잔량을 본인이 투약하는 등 2회에 걸쳐 무단 투약하다 검거됐다. 성형외과 의사인 김모씨는 지방흡입 시술을 하면서 처방전을 발행하지 않고 향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