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생경제

정부, 미세먼지 대응·민생경제 지원에 추경 6조 7000억 편성 정부, 미세먼지 대응·민생경제 지원에 추경 6조 7000억 편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고충을 해결하고 선제적 경기 대응을 통해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총 6조7천억원 규모의 ‘미세먼지·민생’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의 획기적인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고, 민생경제 긴급지원으로 4조 5000억원을 배정해 하방리스크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유례없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미세먼지, 산불 등 국민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해 요인이 잇달아 발생하고 미세먼지의 경우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사회재난에 포함되는 등 미세먼지 대응체계 강화 필요성 제기됐다”며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향후 경기에 대한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는 상.. 더보기
이해찬 “민생경제연석회의 가동…민생경제 살리기 주력” 이해찬 “민생경제연석회의 가동…민생경제 살리기 주력”27일 최고위원회 첫 주재…당정청 협력 강화 강조·5당 대표회의 제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27일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능한 빨리 구성해 가동하겠다”며 “국정운영의 공동 책임자로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이해찬 신임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 노동자, 정부,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회의체를 구성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기조를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을 함께 이끌.. 더보기
朴 대통령 “이번주 2기 내각 출범…민생경제 살리기 혼신” 朴 대통령 “이번주 2기 내각 출범…민생경제 살리기 혼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이번 주에 2기 내각이 출범한다”면서 “새 내각이 출범하면 무엇보다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하고 정치권과 국민들께서도 2기 내각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지금이 굉장히 중대한 국면이고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며 “경제수석은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과 함께 힘을 모아서 민생경제의 어려움 해소,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모멘텀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조속한 수립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앞으로 집중할 핵심과제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