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북한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자 [칼럼] 북한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자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세계의 모든 국가는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며 자기 나라가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지를 널리 알리고 싶어 한다. 우리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하고 어느 대륙에 속해 있는지조차 잘 알 수 없는 깊은 오지의 나라도 나름대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문화를 간직해 왔다. 물론 수천 년의 장구한 시일을 거치며 나라마다 영광보다는 치욕이 더 많았던 시절을 겪은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훨씬 더 많다. 역사를 살피면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씨족에서 부족으로 넘어오며 국가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에서 계속적인 충돌을 면할 수 없었으며 종족이 많은 나라 또는 원시적인 무기나마 갖추고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은 나라들이 약한 종족을 침략하여 병.. 더보기 통일부 “북한 9·9절 열병식 준비 중…남측 사절단 요청 없었다” 통일부 “북한 9·9절 열병식 준비 중…남측 사절단 요청 없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3일 북한이 오는 9일 정권수립일(9·9절)을 기념하여 열병식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통일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권수립 70주년 정주년 해이기 때문에 열병식도 준비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우리측에 사절단 등의 파견을 요청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에 대해서는 “8월 중 개소 목표로 했었는데 그 부분은 이미 지나간 상황이고 지금은 남북 간.. 더보기 문 대통령 “北 과거같은 막무가내 주장 않고, 현실 인정하고 있어” 문 대통령 “北 과거같은 막무가내 주장 않고, 현실 인정하고 있어” 3일 청와대 헌법기관장 초청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헌법기관장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청와대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모습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낮 본관 인왕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헌법기관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며 “외출장중인 김명수 대법원장은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와 후속 이행 조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서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판문점 선언을 중심으로 .. 더보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북한에 전시중인 ‘한반도평화지도’ 대작 공개해 주목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북한에 전시중인 ‘한반도평화지도’ 대작 공개해 주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전시중인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 영인본을 8일 김포 작업실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경기도 김포작업실에서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소장 전시중인 7m 규모의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 영인본을 공개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시사타임즈 이번에 공개한 평화지도(平和圖)영인본은 2008년도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부 대북반출승인서에 1원으로 명시되어 현재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 전시되어 있다. 한 작가는 북한.. 더보기 세계연맹,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 세계연맹,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로고 (사진제공 = 세계청년리더총연맹).⒞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국가들이 있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라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남북은 또 다시 평화와 단합의 포스트 평창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드러났듯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경.. 더보기 [엄무환 칼럼] 북한 특수군이 서울에 들어와 암약한다? [엄무환 칼럼] 북한 특수군이 서울에 들어와 암약한다?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필자에게 메시지가 하나 날아왔다. “급보ㅡ급보ㅡ급보!!! 매우 심각합니다”라며 화급을 다루는 사안이라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살펴보니 내용이 이러했다. “최신 미국 주요 방송에 특별기획으로 방영된 한국전쟁 위기 사항 보도를 요약하였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의 북괴는 이미 남조선 해방 전쟁을 위한 다각도의 전술전략을 치밀하게 완성하고 현재 실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미군의 선제 타격으로 전쟁 발발시에 북괴군은 대한민국의 최대 취약점인 서울 수도권에 침투하여 이미 암약중인 북괴 특수군 선발대와 한국군 복장으로 위장한 북괴 특수군단이 수도권 중심으로 기습 진격하여 벌리는 산발적이고도 파상.. 더보기 문 대통령 “북 문제 긴밀한 국제공조로 해결해야” 문 대통령 “북 문제 긴밀한 국제공조로 해결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야말로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가 당면한 최대의 도전이자, 긴밀한 국제적 공조로 풀어가야 하는 문제이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북한을 올바른 .. 더보기 굶주린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생들이 나섰다 굶주린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생들이 나섰다 홍천 기독학생동아리 연합 행사…북한어린이돕기 나눔 콘서트 열어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가 7월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천 꽃뫼공원에서 열렸다. ▲홍천 기독학생동아리 연합 행사 모습 ⒞시사타임즈 학교 안팎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자율동아리인 남산초등학교(교장 박홍영)와 홍천여자고등학교(교장 고기환) 컴앤씨,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영욱) 바이블스크린 동아리 학생들이 연합하여 행사를 기획한 것. 컴앤씨 밴드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홍천여고 1학년 이미진 학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많은 교육을 받았다”며 “우리도 예수님께 배운 사랑을 가지고 점점 잊혀져가는 북한의 어린.. 더보기 [ 칼럼 ] 북한 내성(耐性)만 키운 엄중경고는 문제있다 [ 칼럼 ] 북한 내성(耐性)만 키운 엄중경고는 문제있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문재인 정부가 새로 출범하면서 국민들이 환하게 웃는다. 지금까지 어떤 대통령도 보여주지 않았던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권위주의적 대통령상을 벗어나겠다는 대통령은 많았다. 특히 김영삼 이후 문민정권이 계속되면서 친 서민을 표방한 대통령이 많았고 대부분 취임초기에는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줬으나 며칠 가지 못했다. 산적한 업무로 너무나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구중궁궐에 똬리를 쳤다. 언론에서도 처음에는 반짝하다가 말겠거니 하는 관행 그대로 비판 없이 권위주의로 되돌아가는 것을 멀거니 바라만 볼 뿐이었다. 더.. 더보기 국방부 “북한 장사정포 파괴 전술 유도무기 2년내 개발” 국방부 “북한 장사정포 파괴 전술 유도무기 2년내 개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우리 군이 2018년까지 북한의 장사정포를 파괴하기 위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개발한다. 북한의 전력망 파괴를 위한 탄소섬유탄도 개발하고 북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탐지용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를 도입한다. 북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킬 체인(Kill Chain)/KAMD 체계 적기 구축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기로 했다. 킬 체인 전력에 5조4000억원을 배분해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징후탐지 및 식별, 타격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북한 미사일 파괴를 위한 킬체인 전력 중 북한의 변전소와 전력망 파괴용 탄소섬유탄 개발도 반영됐다. KAMD 전력으로 북한의 SLBM을 탐지할 수 있는 탄도탄조기경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