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현, 새누리당 탈당…“모든 책임 안고 가겠다” 이정현, 새누리당 탈당…“모든 책임 안고 가겠다” 야당 “이정현, 의원직 사퇴하고 정계 은퇴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전 대표가 2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직전 당 대포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한다”면서 “당의 화평을 기대하고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대표는 후임 당 대표에게 “백척간두 상태로 당을 물려주는 것도 죄스러운데 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대표의 탈당은 지난 30일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인적 청산 방침을 밝힌 이후 친 박 인사의 첫 탈당 사례이다. 앞서 인 비대위원장은 최순실 사태와 청손 참패 등 책임론을 제기하며 친박계 핵심 의원들에게 오는 1월6일까지 자진 탈당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와 .. 더보기 [동정 ] 새누리당 정은실 부대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부회장 선임 [ 동정 ] 새누리당 정은실 부대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부회장 선임 ▲정은실 한국공공정책학회 신임부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새누리당 중앙당 정은실 부대변인(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최근 한국공공정책학회(이사장 주광일 前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은실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부회장,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및 글로벌센터 건립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부회장은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정당 정책연구원 자문위원, 유권자단체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비정규직문제와 청년실업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갈등과 고민을 합리적으로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6·4지방선거에서 한 새누리당의 약속을 국민들은 지금 믿고 싶다 [ 전문가 칼럼 ] 6·4지방선거에서 한 새누리당의 약속을 국민들은 지금 믿고 싶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미니총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7·30 재보궐선거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들은 선거승리를 위한 공천작업과 선거전략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치권의 상황에서 주목을 끄는 이슈가 하나 있다. 바로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약칭 새바위)의 발족이다. 최근 새누리당은 당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도 재보궐선거에 앞서 있어서 당내 역학관계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당의 혁신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치열하게 반성하고 완전히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등.. 더보기 [ 포토뉴스 ] 경주시민 “새누리당 밀실야합 공청 철회하라” [ 포토뉴스 ] 경주시민 “새누리당 밀실야합 공청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5월7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경주지역 시민 100여명이 모여 “상향식 공천 위장하에 경주 시장 후보 공천에 있어서 낙하산 공천으로 하는 중앙당의 개입은 말이 안 된다”면서 “밀실야합 공천을 철회하고 경주지역을 무공천 지역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재호 취재부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뉴스 ] 새누리당 인천계양구 당원들 상향 공천 주장 [ 포토뉴스 ] 새누리당 인천계양구 당원들 상향 공천 주장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새누리당 인천계양구 당원들은 17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인데 여성우대 전략공천은 있을 수 없다”며 “중앙당은 후보를 지역주민 및 당원이 결정할 수 있도록 상향식 공천을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전문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문 [ 전문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문 ◇선진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갑오년 힘차게 달리는 청마의 해입니다. 또 120년 전 갑오경장이 있었던 해입니다. 경장(更張)이란 느슨해진 가야금줄을 팽팽하게 잘 조율해서 음이 제대로 날 수 있도록 맞춘다는 뜻입니다. 헝클어진 나랏일을 다잡아 화합과 조화된 국정으로 혁신하겠다는 말입니다. 올해는 외적 위기와 내적 무능을 극복하려던 선조들의 갑오경장의 뜻을 숙연하게 받들며 국정 전반을 혁신하여 선진국가로 나가는 길을 재정비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통일된 선진 공화국을 지향하는 새누리당은.. 더보기 새누리당, 실효적 ‘학교폭력종합대책’ 입법 발의 새누리당, 실효적 ‘학교폭력종합대책’ 입법 발의 촉법소년, 현행 ‘14세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개정 ‘학교전담경찰관제’의 법제화 등의 실제적 내용 담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4대악 척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누리당 소속 가족행복특별위원회 학교폭력대책 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 분과위원장 김상민 의원)는 ‘학교폭력 종합대책 입법안’ 을 입법 발의 했다. 김상민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학교폭력 전문가, 피해자, 가해자, 학부모 경찰, 판사, 변호사 등 학교폭력에 관련된 각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토론하여 ‘학교폭력 종합대책 입법안’을 만들었으며 김상민의원 대표발의로 입법한다고 밝혔다. 김상민 의원은 “금번에 발의된 학교폭력 대책 입법안들은 그동안 학교폭력으로.. 더보기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與 “야당이 요구한 주장들에 충분한 답 됐을 것”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與 “야당이 요구한 주장들에 충분한 답 됐을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이 그동안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주장들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국회가 화답할 차례”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특히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국민 앞에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는 데로 책임질 일이 있는 사람은 책임지게 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모든 정치적 사안을 여야가 합의해서 국회에서 결과를 내주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전했다”면서 “이제는 정쟁을 접고 초당적 협력을 해야 할 때로써, 국정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는 이제 중단해야 할 것”.. 더보기 [ 포토 뉴스 ] 공안탄압대책위,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개최 [ 포토 뉴스 ] 공안탄압대책위,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공안탄압대책위(이하 대책위)는 18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책위는 “박정희 독재정권 유신선포의 달 10월을 맞아, ‘10월의 민주행진’의 종착점으로 국민들의 한숨과 분노가 향하는 이곳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며 “이는 새누리당이 원내 다수정당이자 여당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포기하고 박근혜 정권의 유신부활과 종북몰이의 첨병 역할에 그치고 있으며, 3권 분립의 취지를 뒤로한 채 행정부의 하수인으로 전략해 버렸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새누리당의 비민주적 악행을 고발하며 새누리당이 즉각 종북몰이 마녀사냥을 중단하고 국정원 대선.. 더보기 [[ 포토 뉴스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법 가로막는 정부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 포토 뉴스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법 가로막는 정부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월25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법안 가로막는 박근혜 정부·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일 년을 일하나 십 년을 일하나 똑같은 기본급을 받는 말도 안되는 차별을 참아가면서도 공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의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해 왔던 노동자들이다”며 “정부는 법안 처리를 심사하는 어제까지도 아무런 예산대책도 마련하지 않았고, 호봉제 도입과 처우개선에 예산이 많이 들어 법안 처리가 어렵다는 주장만 반복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의 불성실한 태도로 정작 법안심사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