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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주승용 “새정치 바라는 도민 뜻 따라 아름답고 깨끗한 경선되길” 주승용 “새정치 바라는 도민 뜻 따라 아름답고 깨끗한 경선되길”10일 장흥 경선…‘청렴하고 준비된 도지사’ 선택 당부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29일 경선일정과 장소가 5월10일 장흥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새 정치를 바라는 도민의 뜻에 따라 어떤 형태의 경선방식이든 흔쾌히 받아들이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경선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중앙당의 경선안대로 여론조사 50%, 공론조사 배심원제 50% 합산방식으로 하되 공론조사 배심원단은 1천명을 모집하여 ‘10일 장흥 경선’ 실시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 후보는 “선거인단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선일은 주말로, 장소는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새정치의 딜레마에 빠진 ‘광주’ [ 전문가 칼럼 ] 새정치의 딜레마에 빠진 ‘광주’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를 놓고 지도부가 계속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선거가 벌써 1달 남짓 앞으로 닥쳐왔는데도 경선 룰과 후보를 아직 확정 발표를 못하고 계속 미루고 있다. 무슨 의도인가? 떠도는 말에 의하면 ‘새정치 상징으로 윤장현을 공천하고자 하는데 이용섭을 제외시키자니 뚜렷한 명분이 없고 윤장현을 전략공천하자니 새정치에 역행된다고 비판이 거세다’고 한다. 섣불리 윤장현을 내세웠다가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물론 지도부 전체까지도 운명을 내맡겨야 하는 상황 역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입장이라 한다. 강운태는 당 지도.. 더보기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전문가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 오늘 그 운명이 결정된다 [시사타임즈 = 박문선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대 대변인] 새누리당에서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보라는 듯이 공천을 하고 있고, 대통령도 덩달아 기초공천제 폐지를 하지 않으려고 귀를 아예 막고 있다. 안철수는 기초선거 무공천을 조건으로 통합신당을 세웠으나 계속 역풍을 맞아, 오늘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새정치의 시작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선거 무공천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여론조사에서 기초선거 공천하자는 쪽이 높게 나온다면 사실상 안철수 새정치는 여기서 종료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명철한 선택이 중요하다. 새정치를 원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새정치 전면에 띄운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보면서… [ 전문가 칼럼 ] 새정치 전면에 띄운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보면서…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3월16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신당이 창당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당 창당으로 정치지도자들이 새정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여권인 새누리당과의 차별화에 나서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014년 3월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16일 신당 창당발기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자기혁신의 다짐이라며 국민은 이제 무엇이 새 정치이고 무엇이 낡은 정치인지 엄중히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한길 대표는 이어 우리는 그간 시대와 국민이 요.. 더보기